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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정 총리 "국민도 무리한 작업·불필요한 외출 자제해야" / YTN

2020-08-10 0 Dailymotion

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올 여름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첫 태풍인 장미가 오늘 오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장마가 50여일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8월 들어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상흔이 채 아물기도 전에 다가오는 태풍이라 시름에 젖은 이재민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태풍이 더해져 다시 전국적인 피해 확산이 걱정됩니다. <br /> <br />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어 추가적인 산사태, 축대 붕괴 등에 각별히 대비해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태풍은 소형급인 반면에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는 선박 결속과 통제, 해안가 방조제와 해안도로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출입 통제,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등 강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국민 여러분께서는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 무리한 작업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00913084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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